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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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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인스타그램 캡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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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마치 AI로 생성한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군살이 없는 앙상한 팔뚝도 공개, 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에서 45㎏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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