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아이스하키 NHL에서, 토론토가 의도치 않은 심판의 도움을 받아 행운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1대 1로 맞선 마지막 3피리어드, 페널티를 받아 수적 열세에 놓인 토론토가 수비 도중 급하게 퍽을 걷어냈는데, 이게 빠른 역습에 이은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자세히 보면 날아오는 퍽을 피하려고 심판이 몸을 던졌는데, 오히려 퍽이 심판을 맞고 멈췄고, 재빨리 이를 낚아챈 토론토 로렌츠가 결승 골을 뽑은 겁니다.
몸을 날린 심판의 의도치 않은 도움으로, 토론토는 2대 1로 이겨 행운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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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날아오는 퍽을 피하려고 심판이 몸을 던졌는데, 오히려 퍽이 심판을 맞고 멈췄고, 재빨리 이를 낚아챈 토론토 로렌츠가 결승 골을 뽑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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