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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전직 대표에게 아파트 매입자금을 제공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20일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빗썸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빗썸 고문으로 있는 김모 전 대표가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회사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조사 결과를 최근 금융 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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