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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모바일에 스파·여메카 추가...상반기 마일스톤 첫 주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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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모바일에 스파·여메카 추가...상반기 마일스톤 첫 주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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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 사진=넥슨 제공

/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스트리트파이터와 메카닉(여) 전직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넥슨은 3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전직을 예고한 바 있다.

스트리트파이터는 벽돌과 독, 톱날 등 다양한 기물을 활용한 상태이상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전투 방식이 특징인 물리공격형 캐릭터다. '격투가' 캐릭터에서 전직 가능하며, 일발 화약성 스킬과 축적된 상태이상의 피해를 터트리는 격폭 액션 등으로 성능과 타격의 재미를 강화했다.

메카닉(여)은 인간형 로봇과 'G시리즈' 스킬을 활용하는 공격이 특징이다. '거너(여)'에서 전직할 수 있다. 메카닉(여)에서는 'G시리즈'의 변형과 합체된 '배틀로이드' 로봇의 감성을 전투 액션으로 구현했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관전 및 친선 결투 신청이 가능한 마을 '쇼난 연무장'을 새롭게 추가하고 '소울브링어'와 '아수라' 캐릭터의 개편을 진행했다. 소울브링어는 사슬 해제의 콘셉트를 복구하고 '흑염의 칼라', '귀참 드라이브' 등 원작의 특징을 담은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아수라는 스킬 사용 시 필요한 '파동인'의 활용 구조를 수급 및 소모 가능한 형태로 개선해 캐릭터의 사용성을 높였다.

던파모바일은 올해 상반기 마일스톤을 공개하고 순차적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전직 2종은 상반기 마일스톤의 첫 업데이트다. 던파모바일의 신규 전직 캐릭터 2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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