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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미공개 오픈월드 게임' 언리얼 엔진5로 만든다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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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미공개 오픈월드 게임' 언리얼 엔진5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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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미공개 오픈월드 RPG가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개발된다.

블리자드는 최근 자체 채용공고를 통해 오픈 월드 AAA급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 인력을 구인 중이다. 선임 테크니컬 디자이너를 포함해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오픈 월드를 구현할 능력이 있는 이들을 모집 중이다.

2021년 처음 언급된 미공개 오픈월드 게임이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공고에는 개발자가 언리얼 엔진 5 블루프린트를 사용해 '미션 관련 콘텐츠' 및 '오픈 월드' 구현 등을 포함한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 요소를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해 9월 블룸버그 소속의 유명 게임 저널리스트 제이슨 슈라이어가 '스타크래프트' 기반의 새로운 게임이 제작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러 해외 외신은 이번 미공개 프로젝트가 일전에 제이슨 슈라이어가 언급한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 필 스펜서 게이밍 CEO 역시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에 의미가 큰 IP"라며 "기회가 생기면 우리의 클래식 시리즈를 다시 부활시키고 싶다"라는 말을 여러 차례 강조하기도 했다.

미공개 오픈월드 게임은 PC와 콘솔을 비롯한 모든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아울러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플레이 기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각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는 현재로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블리자드는 언리얼 엔진5을 활용해 '오디세이'라는 게임을 개발한 바 있다. 서바이벌 장르로 설계된 오디세이는 대규모 투자를 받고 100명 이상의 개발팀을 구성했지만, 지난해 1월 기술적인 문제로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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