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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엿새 만에 또 사과문…잇단 논란에 고개 숙인 백종원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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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13일 사과문 이후 두 번째 사과문입니다.

어제(19일)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입니다.

"더본코리아 백종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저와 관련한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돼지고기 함량이 가격에 비해 적다는 논란이 있던 '빽햄'은 생산을 중단하고, 장비에 대한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간장과 된장, 농림가공품 등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해 형사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백 대표가 조리 과정에서 농약 분무기를 활용하자고 했다, '새마을식당'이 직원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등 여러 논란도 뒤따랐습니다.

13일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추가 논란이 이어졌고, 결국 엿새 만에 2차 사과문을 올리게 됐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paik_jongwon']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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