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통화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며 "매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요구사항을 조정하기 위해 전날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 걸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의 30일 부분 휴전 합의를 두고 "이 합의를 러시아가 이행하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미국이 맡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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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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