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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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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지만 금리 인하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자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54% 상승한 배럴당 67.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44% 상승한 배럴당 70.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관세 폭탄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 올해 두 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금리인하는 경기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유가 상승 요인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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