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강남 3구와 용산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차라리 시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오 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해 서울 집값을 폭등시켰는데, 오 시장의 대권 욕심에 왜 국민이 고통받아야 하느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 역시 오 시장이 해제 검토를 밝혔을 때 선제 조치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무엇을 했느냐며 정부는 부동산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책을 국회와 충분히 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오 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해 서울 집값을 폭등시켰는데, 오 시장의 대권 욕심에 왜 국민이 고통받아야 하느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 역시 오 시장이 해제 검토를 밝혔을 때 선제 조치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무엇을 했느냐며 정부는 부동산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책을 국회와 충분히 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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