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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그래 이혼하자' 촬영 마무리…5년 만의 복귀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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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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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민정이 복귀작 '그래 이혼하자' 촬영을 마치며 감회를 전했다.

지난 17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언제나 한 작품이 끝나면 느껴지는 보람 그리고 공허함.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종료를 기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HAPPY DAY'라는 문구와 함께 각종 축하 소품과 이민정의 사진이 걸려 있어, 촬영의 추억을 돌아보게 했다. 이에 배우 김선아는 "추운 날씨에 수고 많았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민정은 KBS 2TV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5년 만에 '그래 이혼하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민정은 극 중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김지석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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