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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결단 내린 김새론 유족...김수현 측에 '재반박' 위해 꺼내든 카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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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씨 유족이 김수현 씨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확인한 후 "사과 한마디 바랬던 건데 실망스럽다"면서 김새론 씨와 김수현 씨가 과거 촬영한 사진의 포렌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8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김새론 씨 유족 측은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 씨와 교제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들을 디지털 포렌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앞서 김수현 씨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입장문을 통해 "유족 측과 가로세로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사건과 무관한 사진 및 온라인 게시물을 근거로 김수현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한 것에 대한 '재반박'을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며 "2차 내용증명은 단순한 법적 절차 안내였고, 변제 방법 및 일정에 대해 협의할 의사를 전달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새론 씨 유족 측은 김새론 씨와 김수현 씨의 6년간의 연인 관계를 언급하며 김수현 씨 측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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