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파트'의 가수 윤수일이 1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찾아왔습니다.
윤수일은 지난 17일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는데요.
타이틀곡 '꿈인지 생신지'를 비롯해 '사랑의 세레나데' 등 윤수일이 직접 작사·작곡한 10곡이 앨범에 담겼습니다.
윤수일은 새 앨범에서 삶과 사랑의 우여곡절을 진정성 있게 노래했고요.
자신의 시그니처인 '록 트로트' 장르에 클래식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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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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