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게 치솟는 붉은색 불길
자욱한 검은 연기
새 상품에 거뭇거뭇 묻은 재
지난해 5월 리투아니아의 한 이케아 매장에 난 큰 불
사상자는 없었지만 매장은 전소
현지 당국은 테러 행위로 보고 조사 착수
[아르투라스 우르벨리스/리투아니아 검찰청 조직범죄 및 부패 수사부장 :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이 러시아 군사정보부와 보안군과 연계돼 있습니다.]
이케아 노린 이유는 바로…
로고 색깔 때문?
파란색과 노란색 조합
"우크라이나 국기와 너무 비슷하네"
사흘 뒤 폴란드에서도 대형 화재
폴란드, 리투아니아 방화범들과 연관성 조사
동유럽 국가들에 의심된 '파괴 공작'
현지 당국들은 잇달아 "러시아 개입" 발표
이예원 인턴기자 (lee.yewon2@jtbc.co.kr)
(화면출처: LRT, The Guardian, SWI, 유튜브 'Spy Collection' '15min', 엑스 @Donald T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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