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8025766
<앵커>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을 이틀 앞두고, '28명 완전체'가 됐습니다. 비공개 훈련으로 전술을 가다듬으며 필승 의지를 굳게 다졌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어제(17일)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첫 훈련이 진행되던 시간, 유럽파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면서,
대표팀은 화기애애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백)승호야, 너 오늘 생일이었더라. 같은 비행기 타고 왔는데 미안하다. 해피 버스데이.]
소집 당일 28번째 생일을 맞은 백승호를 축하한 대표팀은 오늘 마지막으로 황인범과 이강인이 차례로 입국해 '28명 완전체'가 됐습니다.
[황인범/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전혀 걱정을 하지 않고 있어요.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몸 상태는 올라오기 마련이다 보니까.]
특유의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지휘하고, '동갑내기 절친' 김민재가 빠진 수비진에도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인범/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수비와 공격 연결고리 역할을 항상 제일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좋은 경기력과 좋은 결과까지 팬분들께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김세경,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박소연)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