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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뉴진스(NJZ) 멤버들이 블랙핑크 제니와 친분을 자랑했다.
18일 뉴진스(NJZ) 공식 계정에는 는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뉴진스(NJZ)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네컷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네 사람은 다같이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하면서도 친밀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뉴진스가 지난 15일 제니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콘서트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의외의 친목이다", "너무 좋다", "예쁜 애 옆 예쁜 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했다.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그는 앞서 'ZEN' 뮤직비디오와 '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 'ExtraL (feat. Doechii)' 음원을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뉴진스(NJZ)는 오는 21일부터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출연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23일에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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