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의 네 차례 시도 끝에 김 차장의 구속 여부가 처음 법원 판단을 받게 된 겁니다.
김 차장은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불리며 윤 대통령 체포를 막는데 앞장섰던 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힙니다.
김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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