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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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예지가 휘성의 사망 당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신예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휘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인을 다시 한 번 추모했다.
신예지는 “휘성오빠랑 마지막으로 나눈 카톡대화 2025년 3월 10일 새벽2시.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몰랐던 나. 나와 같이 먹은 피자가 오빠인생의 마지막 식사였을 줄이야.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 믿기지도 않아”라는 말과 함께 휘성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와 추모 이미지 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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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지는 글에서 “녹음끝나고 곧 또 보자고 해놓고 그날이 마지막 이별이었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 정말 보고 싶은 최휘성 오빠”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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