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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Fe3O4: FORWARD)'로 호평을 모으며 컴백했다.
엔믹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4집 '에프리쓰리오포: 포워드' 및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KNOW ABOUT ME)'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지난 4일 1번 트랙 '하이 홀스(High Horse)'를 선공개해 서정적 감성을 전했고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했다. 또 신작이 세계관 속 '필드'(FIELD)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엔믹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Fe3O4'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만큼 모션 포스터, 스토리 필름, 코멘터리 비디오 등 티징 콘텐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번째 미니 앨범과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가 베일을 벗자 국내외 K팝 팬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트렌디한 무드와 순간순간 폭발하는 에너지가 어우러졌고, 멤버들이 한층 성숙한 보컬을 더해 독보적 매력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사람들의 오감을 깨우는 장면과 영상미를 잘아하며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멤버들은 컴백 당일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소통에 나섰다. 흥미진진한 앨범 스토리, 수록곡 소개, 새 콘셉트를 설명하며 작업기를 나누는가 하면 신곡 댄스 챌린지를 시연하고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앤써(NSWER: 팬덤명)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는 QnA와 미니 게임 코너도 마련해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엔믹스의 2025년 본격 활약세를 견인할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에는 '하이 홀스', '노 어바웃 미', '슬링샷(Slingshot)', '골든 레시피(Golden Recipe)', '파피용(Papilon)', '오션(Ocean)'까지 다채로운 6곡이 수록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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