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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시험관 3번 해서 쌍둥이 임신"..'10살 연하' 남편과 행복('동상이몽2')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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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레이디제인이 '10살 연하' 남편과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레읻디제인은 40대에 찾아온 쌍둥이의 태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시험관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임현태는 임신체험을 하는 옷을 두개나 입고 청소를 했고, MC들은 "10살 연하라 그런가 보다"라며 경악했다. 자다가 깬 아내 레이디제인 역시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해, 결국 임현태는 체험복을 벗었다.

이후, 부부는 산부인과에 찾아갔고, 쌍둥이 초음파를 확인해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열정맨' 임현태는 교수 앞에서 쌍둥이 옷을 각 2개씩 펼친 뒤, 성별 발표를 기다려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교수는 "쌍생아의 경우에는 15주엔 성별을 말해줄 수가 없다. 100% 정확하지 않아서 정말 죄송하지만 20주 정도 돼야 한다"고 알렸다. 이에 임현태는 정말 티나게 망연자실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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