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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에 따르면 고인은 암투병 끝 끝에 지난달 27일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딸인 배우 박세영은 "어머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다. 어머니가 사랑했던 무대와 그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추모했으며, 배우 남명렬 또한 "황망하기 그지없다" "진실과 순정의 사람으로 강명주 배우를 기억한다"고 고인을 기렸다.
강명주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금명 역)의 예비 시어머니이자 이준영(박영범 역)의 어머니 부용 역을 맡았다. 전체 16부 중 8부까지가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많지 않은 분량에도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뒤늦게 부고를 접한 시청자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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