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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에도 눈물나는 처절한 우승…안세영이 남긴 한 마디 “I'm a k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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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에도 눈물나는 처절한 우승…안세영이 남긴 한 마디 “I'm a k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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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에도 눈물나는 처절한 우승…안세영이 남긴 한 마디 “I'm a king now”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중국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영오픈에서 일본 야마구치에게 패한 뒤 2년 만에 왕좌를 되찾은 건데요.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차례로 제패한 뒤 '최고권위'인 전영오픈까지 싹쓸이하며 국제대회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결승까지 안세영은 올해 치른 20경기에서 전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우승의 순간, 안세영은 포효하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I'm a King now."



양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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