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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규빈이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일본 레전드 가수의 헌정 앨범에 참여한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17일 "소속가수 규빈이 데뷔 43주년을 맞이한 일본 레전드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 헌정 앨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규빈이 참여하게 된 이번 나카모리 아키나의 헌정 앨범 프로젝트 '明響(메이쿄)'에는 '눈의 꽃'의 원곡 가수 나카시마 미카를 포함 현재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Ado', 일본 대표 R&B 듀오 'CHEMISTRY', 일본 대표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 'JUJU', 일본 R&B의 전설 '스즈키 마사유키' 등 총 13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1982년 데뷔한 '나카모리 아키나'는 일본 최고 권위인 레코드 대상을 여성 가수 최초로 2회 연속 수상한 것 뿐만 아니라 제1회 골드디스크 그랑프리, FNS 가요제 그랑프리 2회 연속 대상 수상 등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다.
아울러 일본에서의 러브콜이 지속되고 지난해 데뷔곡 'Really Like You'이 빌보드 재팬 ‘Heatseekers Songs’ 차트 1위를 거두는 등 규빈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만큼 올해 일본 정식 데뷔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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