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한 대가 새카맣게 그을려 뼈대만 남아있습니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노스키 지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건데요.
버스에는 파키스탄 국경수비대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이동 중이던 국경수비대 버스 7대 중 1대를 향해 돌진하면서 폭발했고요.
최소 5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분리주의 반군 발루치스탄해방군은 자신들이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발루치스탄에서 활동하는 분리주의 반군은 파키스탄 정부와 외국 자본이 지역 자원을 착취한다고 주장하며 테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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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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