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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3차' 레이디제인♥임현태, 쌍둥이 임신했는데…10살 연하 남편 '기행'('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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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레이디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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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임현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한다.

1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레이디제인·임현태의 예비 부모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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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는 쌍둥이 임신에 성공, 둘이 아닌 넷이 되어 다시 '동상이몽2'를 찾아왔다. 레이디제인의 10살 연하 남편 임현태는 "아내 나이가 있다 보니,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며 신혼 초부터 2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는 '열정 남편'이었다. 이들은 드디어 임신에 성공한 '예비 엄빠'의 일상으로 더욱 더 열정 넘치는 모습을 공개한다.

'예비 아빠' 임현태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쌍둥이들의 이유식을 위해 요리 학원에 등록하는가 하면, 체력 관리를 위해 '1일 3 헬스장'도 마다 않는 열정 넘치는 예비 아빠 면모로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쌍둥이 임신 성공 후에도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열정 남편' 임현태는 쌍둥이 임신 축하를 위해 '원조 사랑꾼' 아버지까지 섭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축하 파티를 위해 이집트 여행에서 급히 귀국한 아버지는 아들 임현태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보이며 레이디제인을 제대로 당황하게 했다. 부전자전 이벤트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한 순간도 쉬질 않는다" 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임현태 부자의 역대급 임신 축하 파티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레이디제인·임현태는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 쌍둥이 성별 공개를 앞두고 '10살 연하' 남편 임현태의 역대급 기행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임현태의 돌발 행동에 의사 역시 당황하며 "30년 산과 의사 경력에 이런 아빠는 처음이다"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레이디제인·임현태의 좌충우돌 예비 부모 일상은 1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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