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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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차주영이 '더글로리' 때 몸무게를 일부러 증량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차주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주영은 "제가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한다. 떡순이다. '글로리' 때 많이 찌우기도 했고 전처럼 돌아오지 못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차주영은 "5-6kg 정도 확 쪘다. 촬영기간 내내 유지했다. 극 중 글래머러스한 역할을 뽐내기 위해 그랬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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