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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DB |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드라마 ‘피아노’ ‘대물’ ‘스타일’을 만든 오종록 감독이 200억 규모의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돌아온다.
내년 지상파 편성 예정인 드라마 ‘인생은 말장난’(가제)(감독 오종록 /제작 비티엘컴) 제목의 드라마로, 조인성 김하늘 유아인 조윤희 등이 스타급 배우들의 출연이 거론되고 있다.
‘인생은 말장난’은 스타일리스트로 성공을 꿈꾸는 두 남녀 주인공의 성공신화 스토리를 담을 예정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탈리아 현지 로케이션도 예정돼 있다.
한편 1일 조인성과 김하늘의 출연 확정 보도가 나간 뒤 두 사람은 소속사 측을 통해 “출연 제의조차 없던 드라마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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