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BC뉴스] 고(故) 김새론의 어머니가 사이버레커의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는 최근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고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주장과 맞물려 있다. 고 김새론의 어머니는 지난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일부 유튜버와 사이버레커들이 만들어낸 거짓 기사가 평범한 여배우였던 우리 아이와 가족의 일상을 지옥으로 만들었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그녀는 "우리의 목적은 수많은 거짓 기사를 통해 한 순간에 망가져 버린 아이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고인의 어머니는 특히, 이러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및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사이버레커의 활동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