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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트롯 신동으로 불리는 빈예서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4월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팬 콘서트 '봄, 예서'의 티켓 예매가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콘서트는 단독 콘서트급 무대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페셜 무대가 예고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빈예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코너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팬들에게 공연 이상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다.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빈예서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그의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빈예서는 MBN '한일톱텐쇼', SBS Life, SBS M '더트롯쇼' 등 여러 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의 팬 콘서트가 어떤 무대로 꾸며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또한, 빈예서는 네티즌 어워즈 여자 가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서며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다.
빈예서의 인기는 기타 여러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가수 브랜드 가치 순위 17위에 랭크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도 9위에 올라 '리틀 현역 최강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팬 콘서트는 빈예서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그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그의 애절한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성에 빠져들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하며, 빈예서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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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예서는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2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14일 오후 6시 3분 현재 12016득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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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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