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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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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안성센터 사망자는 총 6회 근무…유가족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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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에서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쿠팡 측이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쯤 경기 안성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는 "고인은 올해 간헐적으로 총 6회 일용직 근무를 했다"며 "경찰이 지병 등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자료사진]



#쿠팡 #물류센터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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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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