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사진=머니투데이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코오롱티슈진의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TG-C) 개발 성공 기대감에 힘입어 코오롱 그룹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기준 코오롱 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은 전날 종가기준 16%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TG-C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은 4.4% 오른 5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0.8%), 코오롱인더(0.4%), 코오롱글로벌(1.0%)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TG-C 개발 현장을 공개했다. 간담회에서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내년 중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을 밝혔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