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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은 하나의 기기에 여러 기능을 탑재해 많은 것들을 하게 돕는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상당하다. 그런 만큼 최신 기종과 결을 달리하는, 기능을 덜어낸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 가운데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기기를 제작하는 라이트(LIGHT)가 최신 모델 라이트 폰III를 오는 27일(현지시간) 출시한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기기는 앞서 출시됐던 모델처럼 흑백 디스플레이로 작동되며 통화나 문자, 내비게이션, 알람, 핫스팟, 캘린더, 음악 등 다소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이번 신형은 전자잉크 화면이 아닌 3.92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라이트 폰III는 새로운 카메라와 결제를 위한 NFC 칩이 추가됐으며 이로 인해 사용성과 성능이 개선됐다. 지난해 여름 처음 공개된 라이트 폰III는 배터리 접근성을 높이고 화면 및 USB 포트를 교체할 수 있도록 수리 용이성을 개선했다.
라이트 폰III는 아이폰과 유사한 폭으로 제작돼 사용이 더 편리해졌다. 조 홀리어(Joe Hollier) 라이트 공동 창업자는 "실제로 전자잉크 화면의 특성을 많이 유지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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