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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금융·외환 대외 불확실성 커…관계기관 긴밀 공조"

연합뉴스 이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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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금융·외환 대외 불확실성 커…관계기관 긴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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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회의 주재
최상목 권한대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참석(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권한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2025.3.7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최상목 권한대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권한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2025.3.7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 및 상대국 대응,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부각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를 열고 금융 변동성에 면밀한 대응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다음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다"며 "관계기관 긴밀한 공조 하에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24시간 점검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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