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베테랑 프로 선수들이 뭉친 FN 포천이 노련함을 과시하며 올해 'PUBG 위클리 시리즈(PWS)'에서 첫 일일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1' 위클리 스테이지 2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FN 포천은 이날 6개 매치에서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30점, 킬 포인트 37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에서 모두 선두에 오르며 DN 프릭스와 T1의 양강 구도를 깨고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했다.
베테랑 프로 선수들이 뭉친 FN 포천이 노련함을 과시하며 올해 'PUBG 위클리 시리즈(PWS)'에서 첫 일일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1' 위클리 스테이지 2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FN 포천은 이날 6개 매치에서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30점, 킬 포인트 37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에서 모두 선두에 오르며 DN 프릭스와 T1의 양강 구도를 깨고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했다.
FN 포천은 론도 맵에서 열린 이날 세 번째 매치에서 첫 치킨을 차지했다. 안전지역은 로후아싱을 중심으로 열리며, 서클의 중심을 강이 가로지르는 특이한 지형이 형성됐다. 이들은 로후아싱을 미리 확보하며 어떤 상황이 찾아오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치를 차지했다. 이후 맵이 점차 좁아지자 강을 도하하는 다른 팀들을 제거하며 킬 포인트를 쌓았다.
FN 포천은 주변을 정리한 뒤 인원을 넓게 분산하며 안전지역 서클 외곽에서 강하게 압박해 들어갔다. 이들은 '이노닉스' 나희주의 활약 속에 DN 프릭스, 팬텀 하츠 등의 강팀들을 노련한 운영으로 잡아내며 손쉽게 9킬 치킨을 차지했다. 대량 득점하며 1위까지 탈환했다.
FN 포천은 태이고 맵에서 이어진 네 번째 매치에서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안전지역이 호산교도소 북동쪽 늪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자, 이들은 무리하지 않고 늪지대 부근의 집 단지를 차지하며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엄폐물이 부족한 지형에서 다른 팀들이 생사결단을 치르는 동안 특별한 인원 손실 없이 어부지리로 톱4까지 진출했다.
FN 포천은 생존 인원 수가 충분히 줄어들자 공세로 전환했다. 이들은 DN 프릭스와 카르페디엠, 두 팀과 치킨 경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카르페디엠을 DN 프릭스를 견제하는 용병으로 활용하며 간단히 물리쳤고, 남아있던 카르페디엠마저 제거하며 2경기 연속 치킨을 획득했다. 2위와의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리며 사실상 이날 1위를 확정했다.
한편 PWS: 페이즈1 2주 2일차 경기에서는 FN 포천 외에도 2위 DN 프릭스 3위 디바인 4위 수퍼스타 5위 e스포츠 프롬 6위 T1 7위 아즈라 펜타그램 8위 오버헤드 등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1위를 차지한 FN 포천에는 PGC 포인트 10점과 함께 1위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2위 DN 프릭스는 6점, 3위 디바인은 5점 등 8위까지 PGC 포인트가 차등으로 제공됐다. 또 매치별로 치킨을 차지한 팀에는 매치당 50만원의 상금이 별도로 지급됐다.
PWS: 페이즈1 2주 3일차 경기는 1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2일차 경기의 상위 8개 팀과 1일차 하위 8개 팀이 함께 순위 경쟁을 펼친다. 모든 매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치지직, 숲, 네이버 e스포츠, 틱톡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