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기존 8만원~24만5000원 수준이었던 공시지원금을 23만4000원~50만원으로 상향했다. KT도 24만원이었던 공시지원금 한도를 50만원으로 올렸으며, LG유플러스도 5만2000원~23만원 규모 공시지원금을 17만5000원~50만원으로 인상했다.
아이폰 및 갤럭시S25 등 주요 휴대폰 기기가 출시됨에 따라 통신사별로 이용자 유치 경쟁도 본격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로 번호이동 및 신규가입, 기기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요금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기기 구매 지원금이다. 출고가에서 일정 금액을 할인 받아 신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어 통신사의 소비자 유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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