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마트 워치를 발목에 차는 이유'입니다.
요즘 스마트 워치 쓰는 분들 많으시죠.
보통 오른손에 찰지 왼손에 찰지 고민하실 텐데 최근에는 발목 착용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손목이 가늘어 스마트 워치가 헐렁해지면 심장박동수 등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벨크로 스트랩 등을 추가로 구매해 스마트 워치를 발목에 착용하자 이런 문제점들이 해결됐다는 후기가 쏟아졌기 때문인데요.
또 스마트 워치의 걸음 수 측정 기능은 팔을 움직이는 동작에 기반하는데 팔보다 발의 움직임이 일관적이라 한층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스마트 워치를 손목 대신 발목에 차면 전자 페이 결제나 문자 메시지 확인 등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데요.
업체 측은 스마트 워치의 발목 착용 추세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지만, 혈류량 측정 등의 일부 기능은 손목 착용을 기반으로 설계돼 신체 다른 부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자발찌 찬 듯 보이는데 그건 괜찮나" "확실히 손목보다 활동하기엔 편할 듯" "직장 규정상 손목시계 못 차는 경우도 있어, 아직 어색하지만 나쁘지 않은 대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Gadgets & Wearables, Spartan Watches, Virgo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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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른손에 찰지 왼손에 찰지 고민하실 텐데 최근에는 발목 착용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손목이 가늘어 스마트 워치가 헐렁해지면 심장박동수 등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벨크로 스트랩 등을 추가로 구매해 스마트 워치를 발목에 착용하자 이런 문제점들이 해결됐다는 후기가 쏟아졌기 때문인데요.
또 스마트 워치의 걸음 수 측정 기능은 팔을 움직이는 동작에 기반하는데 팔보다 발의 움직임이 일관적이라 한층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스마트 워치를 손목 대신 발목에 차면 전자 페이 결제나 문자 메시지 확인 등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자발찌 찬 듯 보이는데 그건 괜찮나" "확실히 손목보다 활동하기엔 편할 듯" "직장 규정상 손목시계 못 차는 경우도 있어, 아직 어색하지만 나쁘지 않은 대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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