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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토)

[뉴스1 ★]정동원, 키다리가 된 삐약이…5년 사이 30cm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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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가수 정동원이 키다리 왕자님으로 돌아왔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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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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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흥!'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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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정동원(부캐 JD1)이 키다리 왕자님으로 컴백했다.

정동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양녕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찢어진 청바지에 블랙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더블 타이틀 곡 ‘흥!’과 ‘꽃등’을 깊고 풍성한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흥!' 무대에서는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 자리에서 정동원은 “과거에 비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때 146cm였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176cm다, 5년 만에 30cm가 성장했다"라며 "주변에 좋은 형, 삼촌들이 많아서 덕분에 긍정적으로 잘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의 ‘키다리의 선물’에는 더블 타이틀 곡 '흥!'과 '꽃등'을 비롯해 '선물', 'Only U', '화양연화', 'Show up', '사랑을 고백할 나이', '다시1,2,3,4', '네잎클로버', '어떤 바람이 불어도, 어떤 계절이 지나도’, ‘먼 훗날 우리’ 등이 수록됐다.

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꽃등'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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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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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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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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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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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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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꽃등'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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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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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꽃등'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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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흥!'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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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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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흥!'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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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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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흥!'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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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흥!'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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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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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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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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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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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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