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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美 SEC-리플, 4년 만에 소송 종료 수순…아이폰17 에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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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美 SEC-리플, 4년 만에 소송 종료 수순…아이폰17 에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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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올해 첫 거래일…3대 지수 상승 출발
[AI리포터]


■ 美 SEC-리플, 4년 만에 소송 종료 수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 랩스와의 소송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소송은 지난 2020년 12월 시작돼 4년 이상 지속됐으며, SEC는 리플과 관련 임원이 XRP를 무등록 증권으로 사용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주장했다.

스튜어트 알데로티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이 소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과 게리 겐슬러 SEC 전 위원장의 사임 이후 규제 기관이 기각한 다른 소송들보다 훨씬 더 진전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판결을 받았고 항소 중이다. 이는 추가적인 복잡성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양측이 소송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면 몇 가지 가능한 결과가 있다. 리플과 SEC가 독립적으로 제2순회 법원에서 항소 및 교차 항소를 철회하기로 합의한다면 하급 법원의 1억2500만달러 판결이 유지된다. 금전적 판결에 대한 분쟁이 있다면, 리플과 SEC는 함께 법원에 수정 요청을 해야 한다.

■ 이더리움 큰 손 투자자, 레버리지 거래로 4000억원 손실


한 큰손 암호화폐 투자자가 레버리지 이더리움 포지션에서 3억800만달러(약 44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어 화제다.

신원 미상의 이 암호화폐 투자자는 5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에서 16만234 이상의 이더리움을 청산당했으며, 이는 당시 시세로 3억800만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

해당 투자자는 이더리움 가격이 1900달러일 때 초기 50배 레버리지 포지션을 열었으며, 청산가는 1877달러였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 투자자는 청산되기 전 모든 비트코인 자산을 레버리지 이더리움 거래로 전환했다.


레버리지 포지션은 차입금을 활용하여 투자 규모를 늘리며, 이는 수익과 손실의 크기를 모두 증가시킬 수 있어 일반적인 투자보다 위험이 크다. 이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조건에서 레버리지 거래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설명이다.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는 이더리움의 하락세가 지속적인 거시 경제 우려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의 개발자 활동 부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높은 운영 비용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나 개발자가 이더리움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 주된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 테슬라 신규 모델Y, 中 주문량 예상보다 낮을 듯


테슬라의 새로운 모델Y에 대한 중국 내 주문량이 소문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테슬라가 새 모델 Y를 중국에서 출시한 이후 대량 주문이 들어왔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제 수치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테슬라 팬과 주주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테슬라가 새 모델Y의 인도를 시작하기 전에 20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며, 새 모델 Y의 인도 시작 당시 2주 이내에 주문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낮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테슬라 배송을 주의 깊게 추적하는 분석가인 트로이 테슬라이크는 예약번호를 기반으로 한 대기량은 약 8만9000대로 추정되며, 이는 모델3 차량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량을 인도하는 데 2개월도 걸리지 않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현재 새로운 모델3 및 모델Y 주문에 대한 인도 일정과도 일치한다.

따라서 새 모델Y가 중국에서 성공을 거둘지 언급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매체는 전했다.

■ AMD, 인텔은 실패한 FPGA 반도체로 성장세...왜?

최근 인텔의 재정 위기와 맞물려 AMD와 인텔이 각각 인수한 '자일링스'와 '알테라'의 성과가 극명하게 드러나 주목된다.

AMD는 자일링스와의 상호보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임베디드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성공적인 시너지를 창출한 반면, 인텔은 알테라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분사와 매각이라는 결과에 직면했다.

AMD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TSMC에 대한 구매력 증가다. AMD와 자일링스 모두 TSMC에서 칩을 생산하는데, 합병 후 구매력이 크게 증가했다.

또 합병 성공의 핵심으로 상호 보완적 시장 포지셔닝을 꼽았다. AMD 관계자는 "AMD는 임베디드 솔루션이 필요했고, 자일링스는 고성능 CPU가 필요했다"며 "서로 시장에서 부족한 부분이 맞았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의 합병이 단순한 1+1=2가 아닌 그 이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것이다.

인텔은 알테라 핵심 사업이었던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을 상당 부분 간과했다. 이러한 무관심은 알테라가 제공할 수 있었던 잠재적 시너지와 성장 기회를 제한했다. 대신 AMD와 자일링스가 시장을 차지했다.

경직된 인텔 조직 문화도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인텔 내부 문화는 기술적 결정보다 정치적 힘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효과적인 전략 실행이 어려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17 에어라는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다.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17 에어라는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다. 


■ 아이폰17 에어, 이렇게 나온다…주요 특징 총정리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17 에어라는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다.

아이폰17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초슬림한 두께다. 상단 카메라 바를 제외하고 이 모델의 가장 얇은 부분은 5.5mm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8.25mm 두께의 아이폰16 프로 모델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애플은 아이폰16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올해 모델에서도 2개의 새로운 칩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본 및 에어 모델에는 A19 칩이 탑재되고, 프로 및 프로 맥스에는 A19 프로가 탑재된다. A19는 AI, 게임 등에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므로 일상적인 작업에는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술적으로 A19 프로에 비해 약간 성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 에어는 카메라 부분에서 다른 모델과 상당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17 프로 라인은 후면 카메라 3개, 기본 모델은 2개를 제공하는 반면, 에어는 4800만화소 퓨전 기본 카메라 하나만 탑재한다.

마지막으로 아이폰17 에어에는 다른 모델에서 제공하지 않는 연결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수년간 개발해 온 애플의 자체 모뎀 C1이 아이폰16e에 처음 적용됐고, 17 에어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 中 반도체 장비 기업 나우라, 세계 8위 → 6위 도약…자립 박차

중국의 주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나우라는 미국의 기술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 수익 기준 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중국 반도체 연구 회사 CINNO에 따르면 나우라는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 중 유일한 중국 기업이 됐다. 1위는 네덜란드 ASML이 차지했으며,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와 램 리서치(Lam Research)가 뒤를 이었다.

나우라의 성장세는 미국의 강화된 무역 제한과 세계 두 경제 대국 간의 긴장 속에서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의 자립을 추구하기 위한 베이징의 노력을 반영한다. 나우라는 지난 1월 제출한 보고서에서 제품 혁신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2024년 총 매출이 276억~318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순이익은 33%에서 53% 증가해 약 59억5000만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티타늄 인공심장 이식받고 100일간 생존…세계 최초

호주의 한 남성이 티타늄 인공심장을 이식받고 100일 넘게 생존했다.

중증 심부전을 앓고 있던 이 남성은 실제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동안 호주 퀸즐랜드 주 출신 다니엘 팀즈 박사가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바코르(BIVACOR)의 티타늄 인공심장(TAH)을 이식받게 됐다.

지난해 11월 수술을 받기 전까지 남성의 상태는 매우 나빠 화장실을 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이식까지 버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인공심장을 이식한 후 상태가 호전되어 장기 이식까지 100일 이상 생존했다.

인공심장을 장착한 채 퇴원한 것은 이번 남성이 세계 최초의 사례다. 남성은 이후 2025년 3월에 심장 이식을 받았다.

바이바코르 TAH는 자석으로 떠 있는 임펠러가 분당 2000회 회전하여 혈액을 보내며, 건강한 심장의 혈류를 재현한다고 한다. 부품의 마모가 없고, 기술적으로 실패하거나 적합하지 않은 경우는 없다고 한다.

무게는 약 650g이고 배터리의 구동 시간은 4시간이며, 바이바코르는 향후 스마트폰으로 무선 충전할 수 있게 가슴 위에 충전기를 놓기만 하면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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