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낮아진 담장 효과?…전준우, 류현진 상대로 투런포 폭발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낮아진 담장 효과?…전준우, 류현진 상대로 투런포 폭발

속보
법원, 尹 '체포방해 혐의' 징역 5년 선고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호쾌한 스윙이다.

‘캡틴’ 전준우(롯데)가 강력한 한 방을 자랑했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서 류현진을 상대로 짜릿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전준우는 6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든 것은 0-1로 끌려가던 4회 말이다. 나승엽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는 류현진의 5구를 공략했다. 145㎞짜리 직구를 통타해 그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는 사직구장 담장 높이를 조절했다. 롯데는 2021시즌을 마친 뒤 마운드 강화를 위해 외야 펜스를 4.8m서 6m로 높인 바 있다. 이를 원상 복귀키로 했다. 그만큼 장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을 터. 전준우도 손맛을 보며 감각을 조율했다.

부산=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