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인 박경림이 뮤지컬 ‘드림하이’ OST에 배우 김수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뮤지컬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 작품이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2년 전 초연 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며 이 작품이 왜 만들어졌는지 들었다.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던 원장님이 코로나19가 터지며 댄서들이 설 무대가 줄어들자 원 없이 설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만든 공연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작품의 모든 것에 관여한다. 캐스팅, 마케팅, 홍보, 대본 수정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OST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만들자고 했다.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한 아이유에게 OST를 부탁했다. OST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선예, 김수현, 김재중, 도경수, 정동원, 신예은, 수지 등과 함께 OST가 완성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