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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아들’ 유이진, 2살 인생 첫 인터뷰 “팝콘이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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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아들’ 유이진, 2살 인생 첫 인터뷰 “팝콘이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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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진. 사진 |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유이진. 사진 |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카더가든을 애교로 녹인 유이진이 인생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탠다드 키즈, 2살 유이진과 인터뷰’라는 제목과 함께 유이진의 릴스가 공개됐다.

영상 속 유이진은 팝콘과 엄마라는 단어만 정확하게 말했지만, 자막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이진은 최근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의 ‘아들아 인생 별 거 없다’ 편에 출연, 12일 기준 조회수 774만 건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몸집만 한 캐리어를 끌고 카더가든의 집을 방문한 유이진은 귀여운 외모와 ‘육아퇴근’을 돕는 순한 성격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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