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12일)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4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관저를 향해 행진하려다 경찰에 막히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12일)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4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관저를 향해 행진하려다 경찰에 막히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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