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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12.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신변 위협이 있을 수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르면 오늘 중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할 계획이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많은 의원님이 러시아 권총을 밀수해서 이 대표에 대한 암살 계획을 세웠다는 등의 문자를 받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군 정보사, 장교출신 발 제보"라며 "707요원들이 총을 밀수해서 이 대표를 암살하겠다는 것 등이 골자이고 당 지도부도 받았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를 검토한다.
황 대변인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로 전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매일 오후 2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저녁 7시에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후 밤 9시 비상의원총회 및 릴레이 발언을 광화문에서 파면이 선고될 때까지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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