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유가와 세계경제

뉴욕 유가, 트럼프 경기 침체 진화 발언에 0.33%↑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화에 나서면서 뉴욕 유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0.33% 오른 배럴당 66.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4% 상승한 배럴당 69.56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장을 달래는 발언으로 진화에 나섰습니다.

또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미국에 공급되는 전기에 대해 전기료 할증을 중단하자 캐나다를 겨냥한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며 관세 불확실성을 낮춘 발언도 국제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