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내년도 의대 정원을 동결한다는 정부 발표에도 현장 혼란이 여전해 안타깝다며 의료계와 정부, 국회가 전공의의 목소리를 듣고 상호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계 안에서도 전공의와 수련 병원, 의대 지망 수험생과 현재 의대생, 병원과 의과대학 간 의견이 다양해 차이를 좁히는 게 쉽지 않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신뢰는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 회복되지 않는 만큼 당사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균형점을 잘 맞추고 여러 입장을 두루 살펴 지혜롭게 해법을 찾자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계 안에서도 전공의와 수련 병원, 의대 지망 수험생과 현재 의대생, 병원과 의과대학 간 의견이 다양해 차이를 좁히는 게 쉽지 않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신뢰는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 회복되지 않는 만큼 당사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균형점을 잘 맞추고 여러 입장을 두루 살펴 지혜롭게 해법을 찾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전공의들이 참석해 수련 시간 단축과 가산 임금 지급, 임신 전공의 보호 등 수련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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