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글로벌 TV쇼 부문 8위→6위
아시아서 10개국 1위 강세
글로벌 TV쇼 부문 8위→6위
아시아서 10개국 1위 강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글로벌 6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9일 기준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톱10 6위를 차지했다. 공개 직후 8위로 시작했던 ‘폭싹 속았수다’는 하루 만에 2계단 상승했다.
1위는 ‘아웃사이더는 오늘도 달린다’, 2위 ‘메두사’, 3위 ‘F1: 본능의 질주’, 4위 ‘제로데이’, 5위 ‘단 한번의 시선’, 7위 ‘헤일로’, 8위 ‘레오파드’, 9위 ‘뷰티 인 블랙’, 10위 ‘WWE 스맥다운’이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
글로벌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9일 기준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톱10 6위를 차지했다. 공개 직후 8위로 시작했던 ‘폭싹 속았수다’는 하루 만에 2계단 상승했다.
1위는 ‘아웃사이더는 오늘도 달린다’, 2위 ‘메두사’, 3위 ‘F1: 본능의 질주’, 4위 ‘제로데이’, 5위 ‘단 한번의 시선’, 7위 ‘헤일로’, 8위 ‘레오파드’, 9위 ‘뷰티 인 블랙’, 10위 ‘WWE 스맥다운’이 올랐다.
국가별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에 등극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1960년대 제주부터 2025년 서울까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서사가 감동을 선사한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을 비롯해 문소리, 박해준 등이 출연하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의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용림, 나문희가 출연해 극의 무게감을 더하고 염혜란, 오민애, 최대훈, 장혜진, 차미경, 이수미, 백지원, 오정세, 엄지원까지 힘을 보탰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로 전편 공개가 아닌 4주 공개 방식을 택해 이목을 모았다. 600억 제작비 대작으로 알려진 ‘폭싹 속았수다’가 톱 10 성적을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폭싹 속았수다’ 5~8부는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