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50대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부산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시 제조업, 산업단지 소재 기업, 전략사업 해당 업종 기업, 인증 기업이다.
40∼50대 신규 구직자 정규 채용 시 6개월간 채용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정규직 채용 인원을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 130명으로 확대해 사업을 운영한다.
혜택은 채용 인원 1인당 월 80만원씩 6개월로, 최대 480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8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www.bsefapp.co.kr)나 전자우편(bs4050@bsef.kr, hiwoo@korcha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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