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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가슴 성형하고픈데…피부 얇아 실리콘 비칠까 봐 포기"

뉴스1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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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가슴 성형하고픈데…피부 얇아 실리콘 비칠까 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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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인스타그램 갈무리)

(미자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개그우먼 미자가 성형에 실패했다고 고백하며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미자는 SNS를 통해 "성형외과, 피부과 추천해달라"는 팬의 부탁에 "내가 17년 전 쌍꺼풀 재수술을 마지막으로 성형을 끊었고, 피부과는 안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 고치고 싶은 데는 없냐"는 물음에는 "쌍꺼풀이 또 풀려서 다시 하고 싶다"며 "나 성형발 진짜 안 받는다. 20대 때 코 수술했다가 피부가 얇아서 실리콘이 비쳐서 넉 달 만에 제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 뒤트임 한 것도 이상해져서 원상 복구했다"며 과거 성형수술 이력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미자는 "언젠가 가슴 수술도 하고 싶지만 피부 얇은 사람은 실리콘 비친다고 해서 포기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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