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4월부터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구로구 마을버스 인력난 해소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을 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구는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와 협업해 사업 홍보, 교육생 모집‧선발, 취업 연계, 교육비 지원 등을 맡고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이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구로구 마을버스 인력난 해소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을 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구는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와 협업해 사업 홍보, 교육생 모집‧선발, 취업 연계, 교육비 지원 등을 맡고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이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버스 운전자로 취업하려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5일간 총 40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비는 구가 부담한다.
구는 4월부터 12월까지 기수별로 6~8명을 모집해 모두 26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로구-서울시교통연수원,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 지원' 협력 |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