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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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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7일 JTBC엔터뉴스에 "최근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2021년 12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에 골인한 이하늬. 이듬해인 6월 딸을 출산했다. 첫째 출산 후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배우 강부자가 둘째 계획을 묻자 "제가 나이가 있어서.."라고 발언했지만 42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 임신에 성공, 출산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이하늬는 첫째 출산 후 쉼 없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MBC '밤에 피는 꽃'에 이어 SBS '열혈사제2'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의 공개를 앞두고 있고 현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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