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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도 명태균 출장 조사...'여론조사 의혹' 추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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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도 명태균 출장 조사...'여론조사 의혹' 추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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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로저비비에' 윤석열·김건희 뇌물수수 혐의 경찰로 이첩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어제(6일)에 이어 오늘(7일)도 오전 10시부터 창원지검에서 명태균 씨 조사를 이어갑니다.

중앙지검의 명 씨 출장조사는 이번이 네 번째로,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하고, 조사비를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씨가 연구소 부소장 강혜경 씨 개인 계좌로 송금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도 결과를 받은 적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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